찾아가는 문화활동, 풍물굿패“참넔”공연
봉화군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풍물굿패 공연이 12월 11일, 오후 4시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 문화 소외 지역의 나눔 문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8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마지막 공연으로 시험을 끝낸 수험생 및 중고생, 일반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월산(月山) 땅에 띄우는 가락”이라는 주제로 풍물굿패 참넋에서 진행하며 장구, 삼도가락, 太鼓의 울림, 판굿, 하회별신굿 탈놀이, 버나놀이 등 신명
2008-12-11

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예비선정
봉화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지난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4시간에 걸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읍면 권역별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신청하기 위하여 7개 읍면 권역별 추진위원회 및 주민들이 자체 예비계획을 수립하여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발표를 하였다. 각 권역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하였으며, 이날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재산면의 덕산권역, 물야면의 고산수목원권역, 봉성면의 문수산권
2008-12-11

법전 새마을부녀회, 봉화요양원서 사랑나눔 행사 가져
법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용세)는 지난 12월 9일 법전면 풍정리 봉화요양원을 찾아가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법전면 새마을부녀회가 봉화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 60여명에게 오전에는 정성껏 떡국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법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찾아가 목욕을 하면서 서로 몸을 부디끼며 서로의 정도 나누는 아름다운 이웃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법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
2008-12-11

의성군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및 가족교육!!
의성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여 한국사회에 조기정착 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12월 11일(목) 문화탐방 및 가족교육을 했다. 군에서는 연중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하여 우리말공부방, 찾아가는 한글서비스, 아동양육지원, 문화ㆍ예절교실, 요리교실, 건강교실을 다양하게 운영해오고 있으며, 문화탐방은 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 해운대 백사장, 동백섬 누리마을, 양산통도사를 관람하게 되며, 다문화가족 관련 군정홍보와 가족간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도 함께 했다. 이날 문화탐방
2008-12-11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주민에게 큰 호평!!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가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저소득주민, 임산부 및 영유아, 결혼이민자 가구, 재가암 환자관리,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11월말 4,655가구를 등록하여 대상자에 적합한 의료서비스 17,212회 실시했다.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역전담팀은 주4회 이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동목욕서비스 △상처관리 및 거동불편자 욕창예방 및 처치 △혈압 및
2008-12-11

「안동시 적십자 봉사원의 밤」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조병기)는 봉사회원 상호간의 결속 및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격려와 사명감을 고취하여 숭고한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8년도 적십자 봉사원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12월 12일 (금) 17시 북부적십자봉사관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에는 안동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그동안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안동지역 적십자 봉사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사회봉사사업유공에 대한 표창과 우수 봉사활동 사례발표, 봉사원 어울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08-12-11

안동지역 최우수 볼러와 클럽 가린다!!
연말을 맞아 안동지역 개인 및 클럽 볼러들이 한 해를 결산하는 볼링 그랑프리 대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안동시볼링협회(회장 조상기)가 주최ㆍ주관하는 제18회 안동시볼링협회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안동AMF볼링센터 12개 레인에서 진행된다. 협회에서는 이 대회를 지역 볼링 발전과 경기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대회 첫날인 13일은 오후 7시30분부터 우수 볼러 약 40여명이 참가하는 개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가 끝나면 바로 시상식이 이어져 1인 6게임 토털 핀
2008-12-11

크리스마스 특집 "웃찾사" 안동공연!!
방송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웃음과 끼 그리고 찬사 !!! 개그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웃찾사 형-family 개그콘서트 !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을 휩쓸고 있는 ‘ 웃찾사 개그콘서트 전국투어 ’ 의 뜨거운 열풍으로 전국 20 여개 도시를 웃음으로 뒤흔들고 있는 웃찾사 개그 콘서트가 드디어 안동을 찾아 온다. 이번 ‘ 웃찾사 형-family개그콘서트 - 안동' 편에서는 인기 절정의 sbs 웃찾사를 이끌어가는 신세대 개그맨들이 총출연하여 TV 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특별한 개그가 펼쳐진다 . ‘ 최면의
2008-12-11

안동, 공무원교육원 연수생 필수탐방 코스로 인기
안동시가 중앙공무원 교육원과 도 공무원 교육원 연수생들의 필수탐방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들어 중앙부처와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안동문화 탐방을 위해 찾은 연수생은 모두 30여회 2천여명, 한달 평균 2~3회 꼴로 안동을 방문하여 하회마을, 도산서원, 산림과학박물관, 국학진흥원 등을 탐방하고 있다. 이들 공직자 연수생들의 방문은 안동에도 직ㆍ간접적으로 적잖은 보탬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지난달 12일에 이어 이달 10일 안동을 찾는 중앙공무원 교육 연수생(제88기 5급 승진자 과정)의 경우 104명이 도산서원과 산림과학박물관,
2008-12-11

의성김씨 청계공파 문중 전시회(1)
안동에서 도산서원을 가다보면 왼편에 국학진흥원(http://www.koreastudy.or.kr/)이란 곳을 만나게 된다. 대개의 관광객들은 별 생각 없이 지나치지만 이 국학진흥원은 조선시대 영남 지역 문헌자료의 보고라 할 정도로 중요한 곳으로 서울로 치면 규장각에 해당하는 곳이다. 국학진흥원의 본 건물 중 가운데 건물은 영남지역의 각 문중들로부터 기탁 받은 자료들을 보관하는 곳인데 과거 각 문중에서 보관해오던 문헌자료들은 화재와 습기에 취약해 지속적인 보관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학진흥원이 이 보관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각 문중에서는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