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7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이후 한국 정신문화 체험을 위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150만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까지 정신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안동을 찾은 체험관광객은 모두 150만, 전국 최대 유교문화체험연수원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을 비롯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안동예절학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47개 고택에서 15만에 가까운 연수생과 체험객을 배출해 냈고, 안동 지역내 20여개 박물관에서도 1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2008-10-13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날....체스키크롬로프로 가는 날..... 어제 급으로 구입한 가디건 입고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셀카~ 우리가 묵었던 하오츠민박의 패밀리룸... 하오츠가.. 중국어란다.... '맛있다'란가??? 주인 언니가 중국에서 유학을 했었단다... 대단타... 민박집에서 알려준 터미널을 가니 이미 체스키로 가는 버스가 매진이여서 다른 터미널을 알려주는거다.. 이런 --;;; 그나마 24시간권으로 끊은 표가 있어서 천만다행... 버스를 타고 3시간 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체스키... 예약되어 있는 줄 알았던 숙소는 알고보니 예약
2008-10-11
풍천면 태극권역(광덕리, 하회리) 추진위원회에서는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과 연계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관내초등학생 및 도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허수아비 만들기와 메뚜기 잡기, 고구마 캐기, 딸기 모종 심기 등 농촌체험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안동mbc 「전국시대」 방송을 계기로 영남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홍보로 인하여
2008-10-10
천고마비의 계절, 짧기만 한 가을을 놓칠세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주말을 맞아 각종 대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결실의 기쁨을 누린다. 먼저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축구연합회(회장 박해준)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클럽 및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오는 이달 11일과 12일 주말 양일간을 이용해 시민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 11일 11:30) 35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ㆍ후반 각 25분에 휴식 10분으로 진행된
2008-10-10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경상남북도 각지역에서 주부 520명이 버스13대에 나누어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동와룡 호박고구마 밭을 습격하여 고구마 캐기 체험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하여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상남북도 이-마트 우수고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룡고구마 밭에서 1인당 5,000원의 체험비용을 부담하고 2㎏의 고구마를 직접 캐서 가지고 가게 되며, 전국 최고의 먹거리로 거듭나고 있는 안동구시장 찜닭 골목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를 한후 하회마을 관광을 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을 계기로 재래시장과 농촌
2008-10-10
뜨거웠던 여름의 열정들로 산과 득녘을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이들고 에머랄드 빛 가을하늘... 코스모스가 허리춤을 추던 언덕길... 이제 하나둘씩 떨어지는 거리 은행나무의 잎들이 못내 아쉬워서 잡아두고 싶은 마음에 귀걸이에 달아봤지~ 영원히 내 귓가에서 떨어지는 않는 나뭇잎이 되리라!! 움하하하 요즘들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사람 이름이 올라와있으면 덜컥 겁부터 난다. 인터넷이라는 존재가 언제부터 이렇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나?? 혹 내가 누구에게 악플을 달아서 그 사람의 마음을 괴롭게 하진 않았던가?? 뒤를 돌아보게 된다. 아무 이유
2008-10-10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이달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안동지역 청소년들과 구미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안동-구미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시와 디지털첨단도시인 구미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의 장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지역의 각기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며 서로간의 친교를 쌓아 향후 안동시와 구미시의 인적ㆍ물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역사와 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안동시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2008-10-10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고구마 캐기와 콩서리 체험행사가 안동땅살림공동체작목반 주관으로 이달 10일(금) 10시30분부터 열린다. 안동 성심유치원과 태화어린이집, 진명학교 어린이 및 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친환경농법으로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콩서리와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삶아 먹어보는 등 농산물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도산면 땅살림공동체작목반(대표 이태식 ☏010-3150-1157
2008-10-10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개관 1주년을 맞아 한국근현대사학회(회장 김상기, 충남대학교 교수)와 공동주최로 10월 11일(토) 오후2시부터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근현대사학회는 1998년부터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안동사학회,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연계하여 “안동문화권의 독립운동사 연구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작업들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건립되는 학술적 기초를 마련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 연장선에서 안동독립운동
2008-10-10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국내학술대회가 이달 10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내학술대회는 ICOMO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하회ㆍ양동마을의 세계유산적 가치”란 주제로 국내 저명한 학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여하여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 등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 이번 학술대회는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학자들뿐만 아니라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