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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5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건립을 위한 주무관청과 사업시행자간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이봉화 차관을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과 5개 지역의 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시행되는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은 재배농가의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증대, 국산한약재의 과학적 품질관리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수입한약재와 차별화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안동을 비롯, 전국 한약재 주산지와 집적지 5개 지역

의성군의 한우 브랜드인 의성마늘소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08 프리미엄브랜드 친환경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08 프리미엄브랜드 친환경브랜드부문 대상”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것으로 전국의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오프라인 조사를 겸하여 진행하였으며 각각의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여성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것이라 식품분야에서 지금까지 일반적 수상보다는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시상은 2008. 8. 27(수) 대한상공회의

의성동부농협(조합장 이재섭)과 태영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성)에서는 명품의성마늘의 원활한 수요ㆍ공급과 도ㆍ농 상생을 위하여 “의성마늘 소비지ㆍ산지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의성마늘 소비지ㆍ산지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은 8월 26일 오전 10시 의성동부농협 사곡마늘가공공장내에서 양측 대표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이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로 치러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태영영농조합법인의 대량판매처를 홈플러스, 대백, GS리테일, 롯데 등 할인점과 종가집, 교촌치킨, 스모프치킨, 고향만두 등 대형식품업체에 확대

경상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천일, 봉화군의회 의장) 제159차 월례회가 8월 26일 11시 소천면 명산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월례회는 지난 7월말 하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경쟁력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제고와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경북 시군의회간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경북지역 발전방향을 모색 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각 시군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안전부로 건의할 계획이다.

제4회 전국 초ㆍ중ㆍ고 관악합주 경연대회가 오는 26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관악합주 경연대회로서 안동대 예술ㆍ체육대학과 한국관악협회(KBA)가 주관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20여개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천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ㆍ중ㆍ고등학교, 공히 지정곡 없이 자유곡 2곡을 연주하되 1곡은 대회 성격에 맞는 서곡 또는 유사한 곡으로 하며 1곡은 대중과 친숙한 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심사 후 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후천성 심장병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목적으로 2008년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을 실시하기로 하고 8월29일까지 검진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이번 검진은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수술을 알선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검진은 9월 9일(화) 10:00~16:00까지 영주시보건소에서 심장질환자 및 그 의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심장병 검진을 받고자 하면 8월 29일(금)까지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신청하여야 하며, 검진당일 의료

안동시를 대표하는 농축산물 브랜드인 안동사과ㆍ안동산약(마)ㆍ안동한우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08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 선정되어 8월 27일(10:0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이 주최사인 주부생활 이용모 사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서치를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상승에 기여할 목적으로 일간스포츠와 주부생활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것으

사)물아껴쓰기운동 경북연합회(회장 손호영)와 안동시가 2010년도 8월에 열리는『제9회 한국 강의 날 대회』유치에 성공했다. 대회유치를 위해 지역 환경관련 NGO단체에서는 안동시, 안동대학교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갖추고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7회 한국 강의 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와 동두천시를 따돌리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내년 인천대회(8회)에 이어 2010년 제9회 강의 날 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된다. 강의 날 대회는 21세기 들어 하천의 환경적ㆍ경제적 가치와 중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ㆍ대구경북능금농협 유통사업단과 함께 8월 21일부터 이틀간 농협하나로클럽ㆍ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안동사과 시장개척 활동에 나서 2008년산 사과 7,000톤 190억원의 주문 성과를 거두었다. 안동사과 시장개척단의 이 같은 성과는 안동사과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과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시장에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졌고, 안동시청과물종합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 지점이 철저한 품질관리로 반품율을 획기적으

삼전의 어르신 초밥의 달인이시다. 빠른 손놀림을 보라. 오랜 세월의 깊이가 느껴진다. 밥 덩어리에 날 생선을 붙인 지극히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원시적이기도 한 생선 초밥이 고급음식의 대명사로 우뚝 선 이유는 무엇일까. 저칼로리 저지방의 건강음식이라는 점을 첫번째로 꼽을 수 있겠지만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외국에서 초밥집을 연 일본인들이 서로 단결해 가격 경쟁을 삼가고 초밥은 고급 음식이라는 이미지 심기에 주력한 탓이 크다. 음식을 신화할 수 있는 일본인들의 마케팅 전략전술 . 생선 초밥의 특징은 한마디로 화(和)라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