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지난 8월23일 봉화은어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25개(미국3, 부산1, 대구1, 대전1, 강원도1, 경북14(경주2, 고령1, 영주1, 문경1, 안동5, 봉화4)팀이 참가해 기량을 맘껏 펼쳤으며 안동의 조선행씨가 은어를 호박잎에 싼 은어 수박영양찜으로 대상을 받았다. 시상결과 ● 대 상 : 1명(도지사상 및 시상금 3백만원)_ 조선행(안동, 은어를 호박잎에 싼 은어 수박영양찜, 은어식혜) ● 금 상 : 2명(군수상 및 시상금 각2백만원)_김정미, 박진채(경주, 은어의 귀향)/안휘철(경주대, 은어.... 그 향기 가득

안동시청 인라인롤러 경기단(감독 김기홍)이 지난 23일 나주에서 막을 내린 제2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4,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임주희(28) 선수는 여자일반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우천으로 1일 순연) 전남 나주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0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제도가 전면 시행된다. 전자여권은 여권 책자내에 전자칩을 내장하여 여권정보를 한 번 더 수록한 여권으로 여권의 위ㆍ변조 차단, 도용을 억제하여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국민들의 외국출입국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전자여권이 시행되면 기존과 달리 미성년자를 제외한 성인의 여권발급신청시 대리신청이 불가하여 반드시 본인이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근무시간에 여권발급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일반시민에게 야간에도 여권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권발급신청 야간 예약처리제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안동배수출작목반협의회(회장 송인석)에서 생산하고 있는 배(원황)가 3년째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25일 오전10시 동안동농협 임동지점(임동면 중평리 소재)에서 지역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원황 ‘배’ 작업장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개소하는 작업장에서는 안동시배수출작목반협의회 회원들이 열정을 다해 생산한 조생종 배(원황)를 대만으로 수출하기 위해 엄격한 선과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를 계기로 대만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배수출작목반협의회는 배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는 농민 33명이

청송군립 야송미술관에서 ... 지도는 우리네 삶의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낯선 길을 떠나는 나그네에게는 나침판이 되어주고, 군사적 요충지를 표기하는 비밀 문서가 되기도 하고 초등학교 사회과부도 책으로, 피서를 떠나는 여행객에게는 가이드북으로... 참 다양하게 우리네 일상과 접해있다. 하지만 어느새 우리는 종이지도 보다 네비게이션과 구글어스를 보는게 더 편하고 빠르고 익숙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긴 구글어스에서 보면 옥상에서 썬텐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까지 볼 수 있다는 보너스도 있기는 하다. 그래도 왠지 지도만큼은 종이로

22일 저녁 9시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67㎏급 결승전에서 황경선 선수가 우리나라 11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자 큰아버지인 황종구(안동시 용상동 거주)를 비롯한 가족과 친지들이 환호하고 있다. 황선수의 아버지는 안동시 와룡면 산야리에서 살다가 경기도 남양주로 이사하였으며, 황선수의 할머니와 큰 아버지 등 많은 친인척들이 아직 안동에 거주하고 있다. ※ 사진은 안동시 용상동 황종구(큰아버지) 댁에서 응원과 시상장면을 촬영한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도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대는 6억6천8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교과부의 신규 사업으로 포뮬러-블럭펀딩(formula block funding)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포뮬러-블럭펀딩은 객관적.정량적 지표로 사전에 구성된 공식(formula)에 의해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편 교과부의 우수인력양성대학 선정은 대학의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로 취업률과

안동댐 진입로에 위치한 회화나무(일명 회나무)가 오늘 새벽(2008.8.22. 03:00경) 누군가에 의하여 베어져 지금은 그 나무의 그루터기만 남아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수령은 아마도 족히 300년이 넘을 나무로 그러한 나무 한그루를 키우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하였고 또한 그 나무에 대한 사연은 얼마나 많았던가. 안동을 찾거나 또는 일부 시민들이 교통에 불편을 느낀다며 왜 그 나무를 베어내지 않느냐고 시청에 항의 전화와 문의도 수많이 있었는데 나무가 베어지고 보니 그 분들은 마음이 후련할지 모르지만 왠지 마음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8월 22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희재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5명, 석사 163명(일반대학원 29명, 행정경영대학원 36명, 교육대학원 98명), 학사 168명으로 총 336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이 중 학사과정 7학기 조기졸업자는 한문학과 권다혜(05학번) 학생을 포함하여 총 10명이며, 교육공학과 한우성(01학번)을 포함한 103명이 중등학교 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해 표창하는『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 후보자를 오는 9월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본상’의 경우 도내 3년이상 거주한 도민으로서, 주민화합· 지역발전·선행봉사 등 제 분야에서 쌓은 공적이 뚜렷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선발하며‘특별상’의 경우 경북도의 명예를 선양하고 도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사람(거주기간 제한없음)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 추천은 경북도 본부·국·원장,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