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컴퓨터공학전공, NEXT사업 선정
정보통신부가 공학교육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4년제 대학의 IT학과를 대상으로 IT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 추진한 ‘IT분야 교육경쟁력 강화사업(NEXT, Nurturing EXcellent engineers in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전공주임 : 심재창 교수)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의 심사 결과 평에 따르면 안동대 컴퓨터공학전공은 교수 교육목표, 교수 자기 개발 노력, 교수법 개발, 학생들의 프로그램 학습 성과 평가 과정, 단기ㆍ중기ㆍ장기 실행 계획 등 여러 분야에서 적절히 잘
2008-02-18

안동대, 영양교육청 위탁 초등학생 영어캠프
국립 안동대학교 어학원(원장 김상효)은 영양교육청에서 위탁한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08.2.18(월)~2.21(목)동안 단기합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 단기합숙 영어캠프는 겨울방학기간을 통하여 초등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회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안동대학교 어학원은 어학관련 첨단기기 및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학원 전임 원어민 강사들이 모든 수업을 전담하게 된다.
2008-02-18

서정적,자연주의적인 화가 임지락
1990년 국립 안동대학교를 졸업하여 지금까지 오직 작업에만 전념하면서 미술계에서 인정하는 젊은 작가이다. 작가 임지락은 잠시라도 땅의 기운을 쐬지 못하면 맥을 못춘다. 가속적으로 황폐화 되어가는 도시환경을 고집스럽게 외면한다. 그는 작업의 의미를 정신의 휴식에 두고 있는 듯하다. 「예술가는 무엇인가」라는 마티스의 말을 빌릴 것도 없이 그는 자기의 작품을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려고 하는 모양이다. 우리가 지닌 정서의 특징은 서정주의에 있다. 마음을 흐뭇이 취하게 하고 무언가 낭만이 깃들어 있는 대상에 대한 동경은 마음의 고향을 그
2008-02-18

몽골여행기 11편
몽골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대하여는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입견에 견주어 이야기할 수 있다. 미국초등학교 학생들 대부분은 한국을 야자수가 우거진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상상한단다. 몽골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가 흘러다니고 있다. 몽골 방문 첫날 영업이 금지된 시간이었으나 운좋게도(?)교포를 만나 노래방에서 술을 한 잔 먹을 수 있었다. 이 교포 역시 몽골에 정통한 분은 아니었고 비지니스를 마악 시작할 요량으로 울란바토르에 와 있었던 모양이다. 우리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온것이 아니어서 이 교포분과 맥
2008-02-18

봉화군 방위협의회운영, 우수기관으로 중앙평가
지난 2007년 연말 국무총리실, 행자부, 국정원, 기무사,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중앙 5개 부처 합동으로 전국 시군 및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 및 심사평가에서 봉화군 방위협의회(의장 엄태항)가 전국 (최)우수방위협의회로 평가 및 선정되었다. 매년 말 실시하는 통합방위태세 관련 중앙부처 합동지도 및 심사는 전국 시도 및 시군의 통합방위 대비책과 을종 및 병종사태의 대비대책, 통합방위작전· 훈련의 지원대책과 국가 및 향토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및 기타 조례로 정하는 통합방위 운영에 관한 사항
2008-02-18

친환경농업분야 집중투자
의성군는 한미FTA 등 새로운 개방농업환경 변화에 지역농업의 적극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미래 핵심 산업인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키로 하고 2008년 한 해 동안 친환경농업분야에 14,487백만원을 투자키로 하였다. 의성군은 이제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농업”으로 육성해야할 과제로 인식하고 농산물개방에 맞서 우리농업이 살 길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안전농산물인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민선4기 이후 그동안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전담과 설치를 비롯하여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하
2008-02-18

산불예방 비상근무에 돌입
건조한 날씨로 경북도내 건조주의보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 의성군은 군 전역에 산불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감시원을 증원 배치하는 등 산불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군과 읍면은 산불비상근무체제로 전환,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20개소의 산불감시탑과 무인감시카메라 3개소(윗재,천등산,주월사)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감시자동화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10여명을 확보 산불 발생시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입
2008-02-18

몽골 만달군 국제자매결연 체결
의성군은 오는 2.18~2.21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 체결을 위하여 몽골 만달군을 방문한다. 만달군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깝고 지하수가 풍부하여 농업자유지역으로 선정될 예정지역이며, 몽골에서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로 최대 금생산지이며, 농업과 임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의성군은 국내ㆍ외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ㆍ몽 지방정부간의 대표단 상호방문과 민간교류로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농ㆍ축산업을 위주로 몽골의 광활한 대지와 무한한 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2008-02-18

“떠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빌어 복을 받세”
무자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1일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줄꼬기, 통기타 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보는 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전통풍물교육연구회원들이 무자년 한해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공연을 시작으로,
2008-02-18

산불방지 특별경계!
안동시에서는 봄철 이상기후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대책본부를 조기에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월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특별경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각종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1일 3회 이상 마을앰프방송 및 차량가두방송을 지속 실시함과 더불어 산불감사원등 전 감시인력을 총 동원하여 등산로를 통제하고 논, 밭두렁 등 소각행위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서는 대부분의 산불은 주민들이 산림내 또는 산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취급하여 발생되는 것으로서 불을 취급하지 않으면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산에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