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을 식품산업클러스터(농업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도시, 의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중앙집권적 국정운영과 수도권 중심의 발전논리로 인해 안동을 비롯한
2008-02-20
2월14일, 사무실에 출근하니까 제 책상 위에 초코렛이... 그걸 보니까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직원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못 줘버렸어요. 일본은 초코렛 소비양의 4분의 1이 발렌타인데이에 소비된다는데, 나도 예전에는 갯수로 따지면 평균 5개 이상 준 것 같아요. 물론 친구나 아버지에게죠. 일본에서는 설이 끝나면 완전히 발렌타인데이 일색이 되서 '발렌타인 상쟁(商?)이 시작하죠. 어느 슈퍼, 백화점에 가도 초코렛을 선물과 함께 푸른색, 빨간색 색종이로 예쁘게 포장해서 팔아요. 잡지와
2008-02-20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원장 윤호정)에서는 부모의 이혼, 가정폭력, 성매매, 가출, 학대,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 청소년 사회안전망인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위기에 처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필요가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일시보호 및 의료ㆍ법률ㆍ교육지원 등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청소년지원 시스템이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3개 시ㆍ군에서 발생하는
2008-02-20
김휘동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2월 20일 자정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올린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높이 15m, 직경 약2m의 거목으로 수령이 800여년이 된 느티나무이며, 토지의 부락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고 있어 ‘안동부의 신목’이라 부르고 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
2008-02-20
안동시가 시내버스를 현대감각과 고유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20여년이 지난 경상북도 공통디자인으로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시대감각에도 크게 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의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버스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3월) 14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작품수는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며 모방 또는 표절된 디자인은 선정 이후라도 확인될 경우 당선작이 취소된다.
2008-02-20
안동시는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생태 복원을 위해 올해 18억8천만 원을 들여 풍산읍 수리에 위치한 수동 소하천 등 12곳의 소하천정비에 나선다. 안동시가 정비해야 할 소하천은 총 325.5㎞, 이 가운데 안동시는 지난해까지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70㎞의 소하천 정비를 마쳐 소하천 정비율은 52%에 이르고 있다. 올해 18억8천만원을 들여 12곳(6.5㎞)의 소하천 정비를 마칠 경우 소하천 정비율은 54.2%로 늘어나게 된다. 소하천정비는 재해를 사전 예방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영농편익에 기여하고, 식
2008-02-20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산간 오지인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 소재한 소천고등학교는 200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키는 기적을 연출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이 1학급(재적 19명)에 불과한 소천고등학교는 200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동시 합격자 1명 외 다수의 학생들을 우수한 4년제 대학교(경북대 등)에 합격시키는 눈부신 성과를 거양하였다. 소천고등학교는 개교(1983년) 이래 처음으로 박동렬 학생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에 합격시킴으로써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에 포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
2008-02-20
봉화군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되는 과세대상 토지 128,76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등 특성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 후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검증(감정평가), 열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처 결정ㆍ공시 된다. 봉화군의 지가 조사는 다음 일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ㆍ토지특성조사 : 2008.1.2. ~ 2.29. ㆍ지가산정 및 검증 : 3.3. ~ 4.18. ㆍ지가열람 및 의건제출 : 4.19. ~ 5.8. ㆍ부동산평가위원회 심
2008-02-20
국립 안동대학교 2007학년도(제26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22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희재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102명(일반대학원 83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10명), 학사 1,381명으로 총 1,498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이 중 학사과정 7학기 조기졸업자는 영어교육과 윤나빈(05학번) 학생을 포함한 3명이 있으며, 윤리교육과 문성철(02학번)을 포함한 253명이 중등학교
2008-02-19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A)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으로는 경북북부내륙지역의 특성상 친환경 친문화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ㆍ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