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 건립한 공설납골당의 명칭이『하늘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안동시가 지난 2005년부터 올 3월까지 9억원을 들여 임하면 고곡리 549-1번지 일대에 부지 5,631㎡, 건물 900㎡의 지상 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을 갖춘 공설 납골당 건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29일까지 공설납골당 명칭 공개 공모를 실시했다. 명칭공모
2007-09-04
봉화군에서는 재정경제부 고시 2007-36호(2007.7.25)에 의거 지정된 봉화파인토피아특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특구 관련사업 실행계획 설명회를 관계공무원, 각급 기관단체장, 직능대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봉화파인토피아특구는 지역의 성장동력인 춘양목을 특화시켜 지역 농ㆍ특산물과 잠재 자원을 연계한 주민소득 증대와 날로 침체되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립된 시책사업으로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중앙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등관리법 및 식품위
2007-09-04
국립 안동대학교는 오는 9월 3일 생활과학대학 생활환경복지학과와 (주)유니에스 KTF대구통합센터 간 산학협력 체결을 한다고 밝혔다. 협정 체결내용으로는 장학금 지원, 재학생 조기 취업 및 졸업생 우선 취업, 재학생 실무ㆍ실습 기회 제공 등이 포함된다. 한편, (주)유니에스(www.unies.com)는 아웃소싱업체로서 현재 대구에서 KTF통합센터를 비롯하여 다수 센터의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KTF대구통합센터는 KTF 고객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분야를 통합시킨 컨택센터로서 최근 대구시의 컨택센터 유치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2007-09-03
명품의성마늘의 상표도용 방지와 명성에 걸맞는 우수한 마늘을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성마늘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9월 3일 농업기술센터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명품마늘생산단지 대표 14명과 유관기관 1명, 공무원 8명 등 관게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마늘 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의성마늘의 생산과 유통, 최종 소비자에까지 이르러서도 의성마늘이라는 명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시스템관리를 소개
2007-09-03
지역주민들을 위해 남모르게 선행을 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사는 권순효(47세, 안계 삼성의원 원장)씨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기탁을 솔선실천 하면서 주위에 아무도 모르게 해 온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 원장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다인, 안계 중.고등학교, 비안,삼성중학교 등 의성군 서부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 매월 2,000,000원씩 지급해 왔으며, 또한 2005년부터는 관내 불우이웃 9가구에도
2007-09-03
친애하는 투(TU)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앞머리가 눈을 가려 정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멀리를 자를 때가 되었나 싶어 옆머리를 보니 아직 옆머리가 귀를 덮지 않아 당분간 머리를 자르지 않아도 되겠다! 여겼죠. 머리가 유난히 커 보이는 큰 아이는 머리카락마저 밤송이마냥 솟구치며 자라 그야말로 헬멧을 덮어쓴 것 같죠. 조금만 자라도 머리가 길어 보이고 정리가 안돼 보이는 아이는 두주에 한번 쫓기듯 근처 미용실에서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나옵니다. 그렇게라도 자르지 않으며 밤송이 같은 머리에 찔려 피가 날 것 같은 두
2007-09-03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인 심진보(포항건설노조 전 조직2국장)씨와 정창윤(전국철거민연합회)씨는 지난 8월 22일부터 교도소 환경개선과 재소자 인권보장을 요구하며 13일 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와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등은 3일 오전 안동교도소를 항의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에도 정창윤씨를 비롯, 안동교도소에 수감된 양심수들이 시설개선과 재소자 인권보장을 요구하며 단식투쟁과 소장 면담 등을 진행했으나, 교도소 측의 개선 약속은 말 뿐이었고, 실질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도소
2007-09-03
도내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경연 한마당,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9월 2일 안동체육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와 경상북도국학기공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16개 시·군 31개 팀 800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경연을 펼쳤다. 개최지인 안동은 남선동호회 30명이 볼텍스댄스, 태화봉동호회 20명이 아리랑기공, 안동동호회 20명이 바숨기공, 평화동동호회 20명이 단무기공을 펼치는 등 4개팀 90명의 선수
2007-09-03
안동시에서 금년 3월부터 판매해 온 풍수해보험사업이 첫 번째로 수혜자가 발생되어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험에 가입된 주민은 501가구이며, 이 가운데 지난 7월말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36가구에 대해 전체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7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일정 조건 확인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 발생시 실질적인 보
2007-09-03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7년 9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3회(월,화,목)12주 과정(3개월)에 걸쳐 척추질환을 가진 운동이 필요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요통환자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전체인구의 20~30%가 척추질환 및 외상,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요통환자가 산재해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심하고 만성통증으로 인한 직장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정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근력강화 와 통증완화 등 보존적 치료방법의 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요통환자 운동교실 강사로는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재활 의학과장 및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