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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1월 2일 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2009년 결성되어 현재 경상북도 수난구조대 안동본부,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협의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동지회, 해병대전우회, 한국열관리 안동지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안동시지부 등 총 7개 회원단체(회원 900여 명)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7개 회원단체 회원 및 안동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주요 안전시책 발표를 시작으로 경운대학교 황진상 교수의‘자연재난징

㈜임성(대표 박흔구)에서는 11월 3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 ㈜임성은 경주에 본사를 두고 안동시 임하면·태화동에 공장과 사무실을 둔 합성목재 전문 생산업체이다. 2009년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전문시공업체로 공장등록하고 목교제작 및 철물공사 기업으로 출발해 2012년 한국산업표준 KS 인증 합성목재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20년도에는 그동안의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식 참데크로드 시스템, 무천공체결 클립형 데크로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지정받아

해천농장(대표 정일재)은 지난 31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사과 15kg 20박스 및 사과즙 15박스(총 24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사과와 사과즙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 소재한 해천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지은 사과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천농장 정일재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으며, 좋은

중구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송금옥)은 11월 2일부터 두 달 동안 영양불균형과 결식이 우려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는 「기운찬(饌) 반찬 드림」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구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수립 결과에 따른 활동의 일환으로서 ‘서로가 있어 행복한 참 이웃 중구동’이라는 비전 아래 어르신 정서 및 일상생활 지원이라는 의제에 맞추어 관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20세대를 선정하여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대상자의 건강증진 도모 및 안부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남선면 현내1리는 지난 11월 02일, 관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곳곳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실현하고자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빈병, 캔, 비닐, 오염쓰레기 등 생활쓰레기 0.2톤 이상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삼석 현내1이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생명을 존중하고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앞장 설 것”이라며, “연 1회가 아닌 실질적인 대청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국토대청결

지난 10월 31일(월) 익명의 기부자가 쌀10kg 65포(2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기부자는 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다며 쌀을 전달하면서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와룡면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힘든시기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

강남동은 관내 겨울철 코로나19 7차 재유행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 총력전에 나섰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자 중 건강취약계층인 60세 이상의 고령층의 접종 독려를 위하여 11월 1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노인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 SNS, 전화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방문예약을 독려했다. 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동절기 추가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홍보협조도 요청하였다. 현재 강남동은 동

임하면행정복지센터는 11월 1일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임하면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관계 공무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및 김창현 안동시의회 의원도 참석해 산불감시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진화대로 최종 합격된 13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 근무요령과 산불진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소각산불 없는 임하면 만들기를 위해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1월 1일(화)부터 12월 31일(토)까지 정병근 개인전 “시, 그림이 되다”를 전시한다. 정병근 작가는 시와 그림, 두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오일 파스텔 특유의 질감을 작품에 녹여내어 일상 생활의 풍경을 그린다. 작가의 그림은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근] 1962년 경북 경주 출생 동국대 국문과 졸업 1988년 계간 『불교문학』 신인상 등단 시집 "번개를 치다", "태양의 족보", "

안동영명학교(교장 이관희)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9일(토) ‘학교 시설 개방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학교의 여러 시설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로 그동안 학교에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학교 특별실을 활용하여 노래방, 카페 이용, 놀이시설 이용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였고, 운동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타투, 캠핑 체험, 방향제 만들기, 홀인원, 감성 사진관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