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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희망근로자회에서는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법전면 풍정리 산177-2번지 갈방 희망탑 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희망근로자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법전면장의 헌작으로 법전면민의 무사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희망법전 기원제」를 올렸다. 갈방 돌탑소공원 조성은 정부에서 2009년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희망근로자 16명이 약3개월에 걸쳐 혼신의 정성으로 축조하였다. 시행 과정에서 희망근로자들의 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축조 과정에서 일부돌탑이 무너지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희망근로자들의 염원을 모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미생물관련 기술이전 MOU를 체결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과와 고추탄저병의 방제를 위한 실증 시험을 영양읍 무창리 (황진섭 농가)에 실시한다. 고추 육묘상에서 1주일 간격으로 미생물을 접종한 시험에서는 생육이 왕성하고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월 14일부터는 정식포장에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살포하여 탄저병 방제 효과를 관찰하게 된다. 금년 실증시험을 실시하여 탄저병 예방 효과가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에서 미생물 원종을 분양받아 증식 배양한 후 지역농업특성화

문경시 동로면사무소(면장 장선중)는 12일 동로면 관내 도로변과 공한지를 활용, 꽃동산쉼터 등 7개소에 메리골드와 팬지 등 9천여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였다. 이번에 조성되는 꽃길은 노은리에서 마광리까지 10km구간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동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청정한 동로ㆍ아름다운 관광 문경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꽃본을 식재하며 잡풀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장선중 동로면장은 “우리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 아름답

의성군이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및 주민안전을 위한 선진질서문화 확립에 발 벗고 나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읍 등 주요 시가지내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시키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시가지 교통질서 확립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번 달부터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요원을 상시 시가지 내에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특히 시가지 교통 혼잡 지역의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등의 불법주정차 차량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는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40여명을 투입하여 2010. 05. 11.부터 구제역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급성 가축전염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때문에 일단 발병하면 개별 축산농가는 재기가 어려울 정도로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안동보호관찰소에서는 안동의 관문인 남안동 인터체인지 방역초소에 사회봉사 인력을 투입, 진입차량에 소독제를 살포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중인 '스토리텔링'아카데미가 개강한지 50여일이 불과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토리텔링아카데미는 쟁쟁한 교수진들이 포진되어 소통과 대화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끈끈한 팀 웍으로 각 팀마다 고유의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아이디어는 곧 프로젝트가 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들은 늦은 밤이 되어도 회의실 안이 뜨거울 정도의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0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사업에서 민경국(한샘뭇씀대표)씨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2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16일 일요일 시민운동장 테니스장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회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테니스연합회(회장 이상덕)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0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대회는 남자 금부, 남자 은부, 여자부로 분리 남여 각 5복 경기로 경기규칙에 준하여 운영되며 예선 리그를 통해 조별 1ㆍ2위팀을 가리고 이 팀들이 본선에서 승자진출권(토너

조선시대의 학술대회 격인 ‘강회(講會)’의 의미를 되살리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옛 선비들이 모여 학문을 닦던 서원에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는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안동시 송천동 역동서원 (경북기념물 146호)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3일(목) 오후 1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스코 진영술 연구원의 ‘표면처리 강판의 제조기술 및 제품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대학 교수, 대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주)CJ헬로비전 영남방송(대표 조양관)은 13일 오전 11시 MOU를 체결한다. Hello TV영남방송과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이번 협정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안동 영상문화를 위해 아낌없는 상호 협력체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더 나아가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문, 홍보 및 시설장비, 교육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교류를 활성화하는 업무 협력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양기관은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의 제작, 발굴은 물론, 센터의 교육강사 참여, 교육시설 이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2010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시민상호간 도서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도서 재활용을 통한 도서구입비 절감 및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고자 개최되는 “2010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5월14일 금요일 10시부터 강남동 화성드림파크 내에서 운영되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등급별 도서를 접수, 일대일 교환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교환방법은 발행년도, 상태, 선호도 등의 기준으로 3등급(A,B,C)으로 구분하며, 한사람이 3권 이내로 교환을 제한하고 교환이 안되는 도서종류는 만화, 참고서, 교과서, 잡지,